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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밖 지식

알고 쓰자 재사용가능한 나도필터마스크


이 블로그에도 글을 적었지만 사실상 마스크를 재사용한다는 의미는 사실상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안 쓰고 잇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 이유는 수분과 마스크가 만나게 되면 마스크의 구조가 파괴되어 마스크의 기능이 상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가 나왔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자


 

 

 

 

 

나노 필터 마스크

아니 세탁이 가능하다고?

 

 

 

마스크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수분과 만나면 구조가 파괴되어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보통 7-8시간 정도 사용하면

버리는 것이 맞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의 백신 개발이 올해 안에는 상용화하기 힘들다는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차선책으로 마스크의 중요성이 올라갔는데 마침 마스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줄 재사용이 가능한 나노필터 마스크가 나온 것이다.

 

위의 사진이 나노필터 마스크인데 20회 이상 빨아 사용해도 필터 효율이 94% 정도가 유지된다고 한다. 이 마스크는 KF80 성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면 마스크 안에 필터를 넣는 방식이기에 면 마스크와 필터 12장만 있으면 365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나오지는 않았으며 조만간 식약처에 승인 신청을 할 것이며 대략 5월 초에 양산되고 가격은 2000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미확정이다.

 

또한 시간이 있다면 항균기능을 추가해 사용의 한정성을 더욱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단지 예방 차원이다

마스크가 중요한 게 아니다.

 

마스크는 얼굴에 밀착되면 밀착될수록 그 기능을 다 할 수 있다. 특히 얼굴 옆부분에 공간이 발생한다면 그쪽을 통하여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관도 중요하다. 아무 데나 막 던져두는 것이 아닌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마스크의 수분을

최대한 없애야하며 바닥에 던져두는 것보다는 보관용 함을 하나 만들어 건조 후 그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현재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을 보면 여기저기 허점이 보인다.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마스크는 불편하다 답답하다고 공간을 두다간 마스크의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조금 답답하더라도 꽉 밀착시켜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