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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밖 지식

배우 문지윤 사망 인후염 증상 코로나와 상관있나


배우 문지윤 씨가 사망하면서 그와 동시에 인후염에 대한 관심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때마침 코로나로 인하여 연관되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인후염이란 목 뒤쪽에 있는 인두의 염증을 말하는데요. 걸리면 목 앓이와 발열이 발생합니다. 한마디로 의사가 검진할 때

입 벌리고 보는 행위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인두가 붉어지면 인후염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콧물, 기침, 두통, 말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보통 일주일 정도 지속된다 보시면 됩니다. 또한 합병증까지 올 수 있어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후염에 대한 증상은 대표적으로 3가지 박테리 아성 인후염, 성홍열, 바이러스성 인후염이 있으며 만약 인후염 관련 증상이 바로 검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하는 병입니다.

 

일반적으로 걸리는 인후염은 감기와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사실 대중에게는 감기로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지요.

 

 

인후염으로 진단되면 인후염의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데 확실한 것은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페니실린

지지요법, 운동 금지 등 이러한 판단은 증상의 정확하게 검진해봐야 처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가글 정도가 있는데요. 그냥 맹물로 가글을 해도 되고 조금 더 좋은 효율을 원하시면 소금물로 가글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글도 간단한 목감기용 인후염이지 심한 인후염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인후염이 이슈가 된 이유는 아마 많은 분들이 코로나와 연관 지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실상 코로나의 바이러스는 감기에 의해 변이 되어 나타났으며 인후염도 그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으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후염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되지만 만약 감기나 기침, 발열이 심할 경우 바로 병원에 가지 않으면 인후염 또한 심각한 병이 될 수 있습니다. 

 

문지윤 씨가 인후염의 증상에서 악화되어 하늘로 가셨습니다. 여러분들도 간단한 감기처럼 느껴지지만 오래 지속되고 증상이 심해진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