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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밖 지식

일석이조 등산의 효능으로 인한 뇌운동과 마음수양

안녕하세요 우물 밖 개구리 입니다. 현대에 들어 많은 다양성이 많아 졌지만 그만큼 받는 스트레스도 늘어났습니다.

특이한 연구결과를 봤는데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을 하지만 정작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 연구 결과가 있길레 상당

이 놀랐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생긴 것입니다. 또한 다이어트,건강의 목적으로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스트레스를 안고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힘든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두가지를 해결 할 수 있는 운동 등산을 소개하겠습니다.

 


등산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

 

한국의 가장 장점중 하나라고 한다면 어느지역이든 산이 없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등산을 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 편입니다. 국토의 70%가 산이 차지하는 나라,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산이 배경이되는 경복궁

 

등산은 장비가 있으면 안전성을 찾아주지만 한국의 산은 장비가 필요한 산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신반을 단단히 조여메고 운동복으로 산을 올라도 충분한 일입니다. 산을 오를려고 하면 경사가 있는 길을

걷게 됩니다. 그 만큼 몸의 중심이 앞으로 숙여지면서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아랫배에 힘드 들어가면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고 근육의 증가로도 이어집니다. 

 

또한 산길을 걷기 위해서는 뇌가 담당하는 척수동물의 기능인 균형감각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게 됨으로 뇌의 자극

까지 유도 할 수 있습니다. 산을 오르는 과정만으로 엄청난 양의 신체감각정보가 뇌에 입력되며, 다시 그것을 온몸

기능들한테 정보를 전달하는 순환시스템이 구성됩니다. 

 

 

 

산길을 오르다보면 평소보다 집중과 감성이 높아지는 이유도 이러한 원리 입니다. 무의식에서 이미 뇌의 활성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뇌의 준비운동이 되고 있다는 것. 신체의 이완, 뇌의 활성은 명상의 단계에서도 사

용되는 방법이지요. 또한 산에 있는 자연의 반복적인 소리를 듣다보면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가 된다고 알려져 있

습니다.

 

현대에 들어 다양하고 복잡한 시선의 처리와 소리는 뇌를 혼란스럽게하며 자극적이게 만들어 심신을 피로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자연의 소리는 오히려 자주 들을수록 뇌의 긍적적인 영향을 줍니다. 다른예로 파도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는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산을 오르면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자시의 내면을 마음을 바라보듯 산행을 하면 더 좋습니다. 일행이 있다

하더라도 말을 최대한 삼가하며 오르는것이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환경이 뇌에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상에 오르다보면 성취감과 함께 자존심이 오르게 되며 잡생각이 줄어들어 심신이 안정화 됩니다.

이때가 가장 좋은 환경인데 단 몇분만이라도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기다 보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당연한 소리이지만 전신운동이 되며 체력적으로도 천천히 지속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생각이

점점 사라지고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기 때문에 명상을 평소에 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도 뇌와 육체가 명상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등산은 뇌의 활성화를 도우며 마음수양까지 가능하게끔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서는 설명을 드리지는

않았지만 당연한 결과로 육체를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처음에 설명드린 온몸 곳곳에 이완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전신운동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정상의 성취감

등산은 초보자가 하기도 쉬운 운동이며 현대에 들어 가장 필수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현대에 마음을 가다

듬으며 전신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침,주말을 이용하여 등산을 한다면 심신

모두가 건강해 어느 고난이 오든 쉽게 절망에 젖을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등산의 효능,뇌운동과 마음수양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