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금해서 알아보는 시간 -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과 원인
심근경색을 알아보니 한마디로 콜레스테롤, 지방, 칼슘, 기타 등등이 축적되어 혈관벽이 두꺼워
지면서 막히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무서운 것은 70%까지 막힐 동안 특별한 증상을 못 느낀다는 점
한마디로 갑자기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무서운병입니다. 드라마에서 심장 쥐고 쓰러지는게 이 병인가?
이 병으로 쓰러져도 단시간 내에 다시 피를 공급하게 되면 회복하게 되는데 이를 협심증
피를 공급 못하게되면 심장 근육이 죽어버리며 이를 심근경색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협심증 상태에서도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근 경색으로 이어진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다네요.
심근경색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그래도 일상에서 공통되는 부분이 많아서 걱정되긴 합니다.
특히 운동부족, 스트레스, 비만, 흡연 등 아마 이 4가지를 벗어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 런지..
아마 드라마나 영화에서 심장을 쥐고 쓰러지는 모션을 취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텐데 아마
이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초기증상까지도 보면 대수롭지 않게 넘길만한 것
이여서 막상 심근경색이 온다면.. 소화불량이나 가슴의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 되면 꼭 병원을
방문해야겠네요. (막상 안갈거같은데)
예방방법 또한 굉장히 두렵게 만드는데 사실상 아프면 위기감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만약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골든타임을(3~6)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며
이를 벗어나면 생존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심근경색으로 심정지가 오면 5분
이내로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져야 합병증 및 뇌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 뉴스에도 많은 분들이 심정지를 일으키면 바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심폐소생술 정도는 알아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
주위에 위험이 닥칠지 모르니까요.
오늘은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